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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의 30%를 차지하는 독일의 7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개월 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금융서비스업체 IHS마킷이 집계한 독일의 7월 종합PMI(속보치)는 55.2로 전달(54.8)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올 2월이후 최고 수준이다. 독일 종합 PMI는 올 첫달 2011년 4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향세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독일 성장엔진이 식어가는 징표로 해석되기도 했다. 같은달 제조업 PMI는 57.3으로 집계됐다. 전월(55.9)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3개월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비스업 PMI는 54.4를 기록했다. 전월(54.5)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지수는 50보다 높으면 경기확장을, 낮으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한편 유로존 국가 중 프랑스 종합PMI는 54.5로 전월(55.0)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PMI는 53.1는 전월(52.5)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서비스업 PMI는 55.3으로 전월(55.0)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일각에서는 미국발 무역갈등 파고가 독일보다 프랑스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한다. 유로존의 같은 달 종합 PMI는 54.3로 전달(54.9)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