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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 5개월만에 최고 수준 … 美 경기 낙관적, 달러화지수 95.57 2018-07-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18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5,199로 전일(25,120)보다 79포인트(0.31%)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15.62로 전일보다 0.22%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54.45로 전일보다 0.01% 내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날 증시는 양호한 기업실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주 등이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Cboe Volatility Index)는 12.10로 전일(12.06)보다 0.04포인트(0.33%) 올랐다. VIX가 하락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같은날 미국달러화 지수는 3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미국 경기의 낙관적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5.07로 전일(94.99)보다 0.08포인트(0.09%) 올랐다. 전년말(12월29일, 93.35)과 비교할 때 1.72포인트(1.84%) 오른 수준이다. 상반기 달러 약세와 글로벌 수요 증가는 미국 기업들의 수출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S&P 기업의 실적은 2010년 이후 가장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2분기 실적을 공개한 S&P 내 일부 다국적 기업은 강달러 기조가 기업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강달러 추세와 무역 전쟁이 지속되면 하반기 기업 실적을 저해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장기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2.87%로 전일(2.86%)대비 1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제롬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낙관적 경기견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의장은 17일(현지시간) 미 상원위원회에 출석해 “ 최근 경제지표는 미국경제의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미국 경제가 2분기에 1분기의 2%보다 높은 기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실업은 완전고용에 가까운 4%, 2% 물가 목표치에 도달한 상황이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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