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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 경기가 2016년 8월이후 23개월간 확장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5월 달보다 하락했지만 비제조업 PMI는 같은 달보다 상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1.5로 전월(51.9)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고 31일 밝혔다. 중국 제조업PMI는 2016년 8월이후 23개월 연속 기준점인 50을 웃돌고 있다. 지난 5월(51.5) 8개월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10월 51.2를 기록한 후 51선을 유지하다 올해 2월 춘절 연휴등 계절적 요인으로 50선 대(50.3)로 떨어졌다. 이후 3월, 51.5, 4월 51.4로 51선을 넘어섰다. 지난달 재점화된 미・중간 통상마찰은 수출입관련 지수를 떨어뜨렸다. 지난달 수출수주지수는 5월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6월 비(非)제조업 PMI는 55.0으로 전월(54.9)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PMI는 서비스업과 건설업을 포함한다. 건설업은 60.7로 5월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임금상승으로 소비자 구매력은 확대돼 서비스업도 활기를 나타냈다. 비제조업 PMI는 2016년 10월 54.0에 도달한 이후 54선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대형 국유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PMI지수는 50보다 높으면 경기확장을, 낮으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통계국이 발표하는 PMI지수를 통해 중국의 실물경기를 가늠하기도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