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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달러강세는 달러로 거래되는 금 등 상품 수요를 축소시킨다. 연일 하락하던 금값이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소폭 올랐다. 이날 미 달러화 가치는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금값은 달러화와 단기대체재 관계에 있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1,25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주말(22일, 온스당 1,270.6달러)과 비교하면 1.26% 하락이며 지난해 말(29일 ,1302.81) 가격보다 온스당 48.31달러(3.7%) 떨어진 수준이다.
같은날 미 달러화는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럽 난민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달러/유로 환율은 1유로=1.1684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 국제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알루미늄가격은 톤당 2,133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대러시아 여파로 2011년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 4월16일가격(톤단 2,403달러에 비하면 11.2% 하락한 수준이다. 알루미늄 가격은 트럼프 미행정부가 지난 4월9일 대(對)러시아 제재발표이후 연 저점 대비 30% 급등했다. 이후 알루미늄 가격은 제재가 완화되면서 다시 하락했다. 앞서 알루미늄가격은 지난 3월23일 트럼프행정부가 수입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