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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25일 (현지시간) 미국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10년물 기준)가 올 5월말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국채가격 상승)했다. 미・중간 통상 마찰이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미 국채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 국채금리(10년물기준)도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난민 문제로 인한 역내 갈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같은날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2.88%로 전거래일(22일,2.89%)대비 1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올 5월말(30일,31일, 2.86%) 보다 2bp 높은 수준이다. 미국 국채금리는 올 4월 중 3%선을 넘었다. 5월17일 (현지시간)에는 연 3.11%로 2011년 이후 7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중동지역 지정학적리스크와 무역갈등 재점화로 2.86%대로 하락했다. 6월 들어 미 연준의 정책금리인상 등 상승요인과 통상갈등등 하락요인이 엇갈리며 등락을 반복했다.
같은날 유럽채권시장에서 독일 국채금리(10년물 기준)는 연 0.33%로 전거래일(22일,0.34%)대비 1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올 5월말(31일, 0.34%) 보다 1bp 높은 수준이다. 독일 국채금리는 미국 국채금리와 유사한 흐름이다. 지난 6월 7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정상화(자산매입종료)를 논의 전망으로 0.48%까지 올랐다. 6월 ECB 통화정책발표(6월15일 기사 참조) 이후 하락세를 나타낸 독일 국채금리는 이후 안정적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향후 경제지표 부진, 브렉시트관련 불확실성, 미국과의 통상갈등등은 독일국채금리 변동성 확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