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 장훈녕기자]
산유국들의 증산 합의로 국제유가 변화가 예상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6월 정례회의(22일~23일)에서 다음 달부터 하루 100만배럴 증산키로 22일(현지시간) 결정했다.
로이터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전 설득작업으로 만장일치로 이루어졌다. 이란,이라크,베네수엘라등이 반대할 것이라는 관측되었다. 내부 혼란을 겪고있는베네수엘라는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증산은 어려울 전망이다. 베네수엘라 증산 몫은 사우디의 증산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OPEC 증산 합의은 지난 2016년 말 OPEC 감산 결정의 변화다. 당시 OPEC 12개국(리비아, 나이지리아 제외)과 비OPEC 10개국(러시아,멕시코등)은 2017년 6월까지 하루 180만 배럴(OPEC 120만 배럴/일, 비OPEC 60만배럴/일)을 감산키로 합의했다. 이후에도 산유국들은 감산기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지난해 5월 정례회의에서 감산기간을 올 3월까지 1차연장했고, 지난해 11월 감산기간을 올 12월까지 재연장했다. 2차연장에서는 감산 면제국인 리비아와 나이지리아도 감산( 280만 배럴/일)합의에 동참했다.
장혜린,장훈녕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