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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6월 첫날.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 발표 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달러화 가치도 상승했다.
4월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웃돌며 미국 경기 호조를 시사했다. 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 수는 22만 3000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18만8000명보다 높은 수준이다. 실업률은 3.8%로 전월(3.9%)대비 0.1% 하락했다. 200년 4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전월(2.6%)대비 0.3%,전년비 2.7% 상승했다. WSJ에 따르면 92개월 연속증가로 통계시작이후 가장 긴 기간 증가다.
고용지표가 내용면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0개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4,635로 전일(31일, 24416)보다 219포인트(0.90%) 상승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08%, 1.51% 상승했다.
같은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90%로 전일(31일,2.86%) 대비 4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전주말(25일) 2.93% 보다 3bp 하락한 수치다. 미10년물 국채금리는 전전주 18일, 3.06%로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4.16로 전일(31일, 93.98)대비 0.19% 하락했다. 전주말(25일) 94.25보다 0.09% 떨어진 수치다. 이날 달러지수는 고용지표가 내용면에서 견조세를 보이면서 6월금리인상 확률을 높인 영향과 트럼프 행정부 발 EU등 철강 및 알루미늄관세부과 여파로 무역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