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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영화, 찾아가는 보급방식 개발 필요 인권영화 평균관객 12,240명 불과 2014-10-30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2002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해 온 인권영화 11편의 전체 관객수는 134,638명이고, 평균 관객수는 12,24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VOD서비스 제공기록이 있는 영화의 제공횟수는 2,000여 회였다. 이 밖에 연간 2,000장 내외의 DVD를 제작해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보급하고 있다.     


                                                    (서초구 양재천)


    인권영화는 수익 창출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객을 동원하는 일반 상업영화의 배급 방식보다 관객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보급방식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회 운영위원회 최미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인권영화의 평균 관객수가 12,24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의원은 연간 2억원 내의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인권영화는 다수 극장에서 개봉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홍보, 마케팅 등으로 관객을 동원하는 일반 상업영화의 배급 방식보다 관객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보급방식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의원은 "인권영화는 인권의식을 고취하는 인권교육에 매우 효과적인 수단인데도 예산 부족으로 널리 보여 지지 못해 기대만큼의 사업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극장 상영과 VOD서비스 외에 경찰,군대 등 인권교육이 필요한 기관에 보급을 확대하고 공동체 상영 제공 등 적극적인 보급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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