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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러강세 지속 … 美 달러지수 92.57, 원・달러 환율 1.077원 2018-05-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달러화가 여타 주요국 대비 상대적인 경기호조로 강세다. 4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지수는 93선에 근접했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2.57로 전주(27일, 91.54)보다 1.03포인트(1.12%) 상승했다. 미 국채금리가 장중 연 3%를 웃돈 23일(90.93)보다 1.64포인트(1.80%) 올랐다. 미보호무역주의 본격화 움직임으로 2014년 12월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한 1월26일(89.02)보다는 3.55포인트(3.98%)올랐고, 전년말(12월29일, 93.35)과 비교할 때 0.78포인트(0.83%) 하락한 수준이다. 미 달러화는 올 1월까지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날 미 달러화는 고용통계 발표 영향을 받아 연초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수는 전월비 16만 4천명 증가해 전월 수준(13만5천명)을 웃돌았다. 실업율도 3.9%로 지난 2000년 12월 이후 18년여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전월비 0.15%를 기록했다.

 

달러강세가 지속될까? 유로존의 경우 경기둔화로 2018년 1분기 GDP증가율이 1.7%를 기록하여 직전 분기의 2.7%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증가율은 전기대비 연율 기준으로 2.3% 기록했다. 최근 발표된 지표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일본등 여타 국가 역시 미국의 경제회복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만기(미국10y) 국채 금리는 2.95%로 전주(27일, 2.96)대비 1bp (1bp=0.01)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08%내린 1077원 20전을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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