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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주택시장지수, 69 …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기준점 크게 웃돌아 2018-04-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주거용 부동산 경기의 바로미터인 주택시장지수가 5개월만에 70포인트 밑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주택건설업체의 신규주택판매 호황기준인 50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는 16일(현지시간) 4월 미국의 주택시장지수는 69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전달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지수인 74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미 주택시장지수가 5개월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미국 주택시장지수의 기준선은 50이다, 이를 밑돌 경우 주택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주택건설업자들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웃돌 경우 긍정적으로 전망한 건설업자들이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이터,블름버그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 주택업자들은 지수하락에 별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분위기다. 상당수 미 주택건축업체들은 낮은 실업률과 경기 회복세로 주택 구매수요가 늘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이다. 같은달 주택건축업체들의 향후 6개월 동안의 판매기대지수는 77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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