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전체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11월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했다.
금통위는 이날 “국내 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1%대 중반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수요측면에서 물가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판단해 “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통위는 국내경기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고용상황 회복세가 둔화됐지만 세계경제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과 소비 그리고 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1%대 중반 수준을 보이다가 하반기 이후 오름세가 확대되면서 중기 목표수준에 점차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은 1% 초중반에서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통위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은 중기적 시게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주요국과의 교역여건,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리스트등 대외적 여건을 주의깊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