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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상승압력 기조 유지 … 3월 근원 소비자물가 전년비 2.1% ↑ 2018-04-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지난달 미국경제지표 중 실물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가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탄탄한 오름세를 보여줬다.

 

미국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가 한달 전보다 0.1%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7년 5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가솔린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의료비와 집세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같은달 근원 소비자지수는 한달 전보다 0.2% 올랐다. 시장예상치와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달보다는 2.1% 올랐다.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 상승률이다.

 

한편 11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치는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와 3월 소비자물가지표 발표의 영향을 받아 소폭 떨어졌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89.53으로 전일(89.59)보다 0.07% 떨어졌다. 전년말(12월29일, 93.35)과 비교할 때 4.09% 하락한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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