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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비판에 나선 트럼프, 나스닥 아마존 쇼크 긴장 2018-04-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에브리싱 스토어(everything store)'를 꿈꾸는 아마존 주가가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3월 마지막주, 두 번에 걸쳐 아마존 비판에 나섰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아마존이 값싼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제대로 된 비용과 세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우체국은 아마존 택배를 배달할 때 마다 평균 1.50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다”며 “수십억달러 규모에 이른다”고 아마존을 비판했다.

 

앞서 28일 인터넷매체 악시오스(Axios)는 트럼프대통령이 “아마존에 집착하고 있다”며 “반독점 혹은 경쟁규정을 근거로 아마존을 조사할 방법을 찾고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상거래 기업 아마존에 대한 세무조사 우려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에서 아마존 주가를 요동치게했다. 이날 아마존 주가는 4.4% 급락해 하루새 사이 300억달러 이상이 사라졌다. 아마존에 대한 트럼프의 비난이 이어지며 아마존 주가의 추가 변동성은 커졌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덧붙이는 글]
일각에선 트럼프의 아마존 집착(비난)을 트럼프 비판에 적극적인 워싱턴포스트(WP)와 괘를 같이해 풀이한다. 아마존 최고 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는 2013년 개인자금으로 WP를 인수했다. 31일 WP는 아마존과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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