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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지북, 中 제조업 성장세 불투명 … 1분기 성장세 순항 2018-03-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최근 2년간 호조를 보였던 중국 제조업 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높지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 1분기 경제성장세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경제 성장세가 올 1분기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됐다. 로이터 블름버그등 주요외신은 28일 중국 베이지북(China Beige Book International)을 인용해 고용증가세는 최고 수준에 달한가운데 이번 분기 부동산 경기가 둔화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베이지북은 최근 2년간 호조를 보였던 제조업 성장세가 지속될 지는 불투명하다고 진단했다. 중국정부는 2015년 5월부터 혁신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첨단 제조업 육성을 바탕으로 ‘제조 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하는 ‘중국제조2025’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른 통상분쟁이 늘어나고 외국기업의 장벽은 높아진 상태다. 최근 트럼프 미국행정부가 ‘중국제조 2025정책’에 견제구를 날렸다.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2일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를 문제 삼아 세계무역기구(WTO)에 중국을 제소했다.미 재무부는 반도체,5G 등의 첨단 기술분야에서 중국기업의 미국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트럼프 미행정부의 고(高)관세부과와 ‘중국제조 2025정책’에 대한 견제로 중국의 수출경기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베이지북은 중국 경기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중국 베이지북은 미국 민간 리서치기관 CBB인터내셔널이 기업인과 전문금융인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한 결과를 발표하는 중국 경기 평가보고서다. 미국 ‘베이지북’을 모범으로 삼아 만들었다. 일각에선 중국의 올 경제성장률 6.5%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진핑 집권 2기 첫해. 중국은 3월양회(兩會)에서 중국의 올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이 6.5% 내외로 정했다. 2020년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 목표실현을 고려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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