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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G2(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논의 재개로 26(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지수가 2년 6개월 내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른바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15.44% 떨어졌다
로이터,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G2 무역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사를 내비쳤다. 트럼프행정부가 중국에 6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부과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사흘만에 나온 대화제스처다. 더 이상 중국과의 협상이 어렵다고 선언한 트럼프정부의 협상신호에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긍정적 답신을 보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같은 분위기 반전이 미국증시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등 기술주가 상승이 돋보였다.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4,203으로 전일(23,533)보다 670 포인트(2.84%)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7,220.54로 전일보다227.88포인트(3.26%) 올랐다. S&P500 지수는 2,658.55로 전일보다 70.29포인트(2.72%) 올랐다.
G2 통상전면전에 대한 공포가 가라앉으며 VIX(Cboe Volatility Index)는 21.03으로 전일보다 3.84포인트 하락했다. VIX가 하락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지난해 말(29일 11.04)과 연초 (2일 9.77)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VIX는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지수옵션 가격의 변동성 가격을 나타낸 지수다. 향후 30일간의 주가변동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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