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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기 국채 수익률 하락 … 안전자산 선호 현상 지속 2018-03-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무역분쟁우려 등으로 미국 10년만기 장기 국채수익률(금리)의 상승세(국채값 하락)가 주춤한 상태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유지되는 가운데 공포심리는 완화되는 분위기다.

 

16일(현지시간) 미국 10년만기(미국10y) 국채수익률은 2.84%로 전장대비 2bp(1bp=0.01%포인트)올랐다. 주간기준으로 전주말(9일) 대비 5bp하락했다. 1월 미국 증시의 ‘검은 월요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10y 국채수익률 (2.71%) 보다는 13bp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해 말(29일, 2.41%)보다는 43bp올랐다.

 

3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회의(FOMC)를 앞둔 시점. 지난주 미국 채권시장에서 2년물 단기 국채수익률(금리)이 오른반면 장기국채 수익률(금리)는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 경제의 회복세 등을 근거로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게보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지속됐다. 전문가들은 트럼프발 무역분쟁우려와 미국 소매판매 부진, 드라기 ECB 총재의 통화완화 기조 유지 발언등이 미국 장기국채수익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한다.

 

 

같은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이른바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15.80으로 전장대비 0.79포인트(4.76%) 떨어졌다. 주간기준으로 1.16포인트(7,92%) 하락했다. VIX는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지수옵션 가격의 변동성 가격을 나타낸 지수다. 향후 30일간의 주가변동성을 나타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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