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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글로벌 증시의 급격한 조정 가능성이 줄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이른바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가 2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VIX는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지수옵션 가격의 변동성 가격을 나타낸 지수다. 향후 30일간의 주가변동성을 나타낸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변동성지수(VIX)가 20포인트 밑으로 떨어진 이후 사흘째 19포인트대에서 머물렀다. 16일(현지시간) VIX는 전주말(9일, 29.06)과 비교해 9.6포인트(33.04%) 하락했다. 올해들어 VIX는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한 지난 5일 가장 높았다. 이날 뉴욕증시는 채권수익률(금리) 상승 공포로 패닉에 빠졌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2.75%를 기록으로 2014년 1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임금상승률 발표로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아졌다.
지난 5일 VIX는 전거래일(2일)보다 115.6% 오른 37.32포인트로 정점을 찍었다. 바로 다음날(6일) 뉴욕증시가 안정을 되찾으며 VIX는 19.67% 떨어져 29.9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하락세는 이어져 닷새만에 20포인트 밑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29일 11.04)와 연초 (2일 9.77)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VIX가 높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주말(9일,24,191)보다 1,028포인트(4.25%) 오른 25,21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주간기준으로 2013년 1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전주보다 4.30%, 5.31% 올랐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