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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평창올림픽 시기에 맞춰 5G(IMT-2020) 시범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의 상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자들의 카운트다운이 울렸다. 일각에선 통신사외 새로운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한 것으로 예상한다.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5G기술을 적용할 길은 열린 상태다.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다수의 네트워크처럼 동작하도록 만드는 가상화 기술의 발전 속도는 눈부시다.
자율 주행자동차나 다양한 IOT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버라이즌과 AT&T등 미국통신사들을 비롯해 전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5G 조기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5G는 LTE 보다 속도가 20배 정도 빠르다. 지연시간, 단말기 수용능력 등에서도 LTE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다. 5G 기술은 활용하면 지연시간은 1ms에 불과하다. 사실상 지연이 거의 없다는 얘기다. 5G의 단말기 수용능력은 1k㎡당 최대 100만대까지 수용할 수 있다. LTE보다 10배 수준이다.
5G는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동영상 콘텐츠 뿐 아니라 VR이나 홀로그램 등 대용량 트래픽을 유발하는 서비스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다양한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애기다. 실예로 국내에서 불꽃축제, 스포츠 경기 등 대규모 이벤트현장에서 특정고객을 상대로 통신망을 만들거나 5G로 초대용량 영상을 전광판에 전송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실현가능해졌다. SK테레콤은 지난 12일 이동형 5G 이동기지국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동형 5G 인프라는 가상화 플랫폼과 결합해 새로운 블루오션영역을 창출할 가능성을 높인다. 유무선 통합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통신사외의 새로운 업체가 시장에 진입할 수도 있다. 다양한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로이터, 블름버그등 주요외신등에 따르면 미국 케이블 기술표준을 주관하는 케이블랩스는 5G의 도입에 대한 기술 검토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2위 케이블 사업자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즈(Charter Communications)는 5G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미 5G 주파수를 확보한 디시네트워크(Dish Network)는 2020년쯤 상용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 사업자들의 5G 사업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중국 장비,단말기 제조업체들은 본격적으로 5G경쟁에 뛰어들었다. 5G 의 응용범위에 비례해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