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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일본 엔화 가치 향방은 어떨까? 아베노믹스의 한 축인 일본은행의 양적・질적 금융정책이 시작(2013년 4월)된지 5년차다. 8일(현지시간) 달러・엔환율은 1달러= 108.74엔을 기록했다. 전일(109.33)달러.엔 보다 0.54% 오른 수치다. 지난해 말(29일,108.4엔) 대비 엔화가치는 강보합이다.
새해 첫달. 일본 엔화 가치는 달러 대비로 2.64% 강해졌다. 연초(1월2일기준) 1달러=112.29엔을 기록한 달러・엔환율은 2월 첫째 주(2일기준) 109.40엔 대로 미끄러졌다. 엔화 강세는 미국 달러화 약세와 괘를 같이한다.
상당 수 이코노미스트들은 일본이 올해에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양적 완화적인 통화정책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은행(BOJ)은 ‘스텔스 테이퍼링’이라 불릴 정도로 조심스럽게 통화정책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BOJ가 마이너스 금리정책의 탈피 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엔화강세 요인이다. 국제금융센터 등 주요연구기관들에 따르면 BOJ의 국채매입 등 통화정책 완화 기조는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과 동북아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엔화 환율의 등락을 좌우하는 변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