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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시장) 美 셰일오일 생산량 최고조, 국제유가 상승 억제, 금값은 약보합 2018-02-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원자재시장) 미 셰일오일 생산량 최고조, 국제유가 상승 억제, 금값은 약보합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면서 원자재 시장에 투자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량은 최고조에 달하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공조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을 억제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West Texas Intermediate) 가격은 배럴당 65.45달러로 전 주 (26일), 배럴당 66.14달러보다 69센트(1.04%) 내렸다. 지난해 말 29일 배럴당 60.42보다는 5달러 03센트(8.32%)오른 수준이다.

 

지난주 대표유종인 WTI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중심으로 한 산유국 감산공조비율 상승이 호재로 작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OPEC의 1월 감산 이행률은 138%로 지난해 12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미국 내 원유채굴장비 가동건수가 증가하며 WTI 가격을 끌어내렸다.

 

지난 주 국제유가 하락 배경을 들여다 보면 미국의 세일오일 생산증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 타임스(FT)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량은 일일 10만배럴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1970년이후 처음이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증가이 더욱 증가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향후 장기적으로 국제유가의 질서를 재편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석유 고갈가능성등을 이유로 원유생산에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미국셰일오일이 국제유가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은 온스당 1,33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26일) 온스당 1,349.1보다 온스당 14달러7센트(1.08%) 하락했지만, 지난해 말(29일기준) 1302.81 가격보다 온스당 30달러 59센트 (2.34%) 올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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