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러시아, 지난해 1.5% 성장 … 성장 견인 주 요인은 원유가격상승과 소비지출 2018-02-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지난해 러시아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주요 외신들이 러시아 통계청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해 러시아 경제성장률은 1.5%를 기록했다. 주력 수출품목인 원유의 가격상승과 실질임금 성장 지속에 따른 개인소비지출이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는 에너지부문에 의존도가 높은 나라다. 석유,가스 부문은 통상 러시아 GDP의 25%, 재정수입의 50%를 차지한다.  에너지부문이 러시아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러시아 전체 수출에서 에너지 자원의 비중은 70% 중반대를 넘어선다. 에너지자원외에도 진주, 보석,기계 및 운송기기, 섬유, 식료품 등의 부문에서 높은 수출증가를 나타냈다.

 

국내 주요 민간연구기관들에 따르면 러시아는 올해 월드컵 개최준비로 공공투자를 늘리는 분위기다.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은 낮아졌다. 안정된 물가상승률, 완만한 실질 소득증가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실질임금증가율은 0.8%였으나, 지난해 3% 중반대를 기록했다. 실질임금이 성장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2분기부터 소비가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금융권 안정으로 기업들의 투자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러시아 정부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국제통화기금(IMF)보다 4%포인트 높은 2.1%를 제시하고 있다. 서방제제는 아직 풀리지 않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러시아경제는 지난해 완만한 유가상승세에 힘입어 회복기에 접어들었다. 러시아경제성장률을 살펴보면 2014년 0.6%, 2015년 -2.8%,2016년 -0.2%를 기록햇다.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