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년 동월비 1.3%로 둔화
2018-02-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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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중앙은행 (ECB)는 2.0%보다 낮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을 통화정책의 목표로 삼고 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Eurostat)는 31일(현지시간) 유로존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속보치는 전년동월대비 1.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12월) 1.4%보다는 하락한 수치다.
에너지 가격의 주도력이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유로존 주요국들의 소비자물가상승률 변동요인을 살펴보면 에너지가격이 주도해 왔다. 유로존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에서는 식품 가격이 꾸준하게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1월31일 기사참조), 프랑스는 1%대 낮은 물가상승률을 유지한 반면, 영국은 3%대에 근접해 유로존 주요국을 크게 웃돌앗다.
1월 유로존 근원 CPI 상승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은 지난해 같은 달 1.1%에서 1.2%로 확대됐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