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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치 하락, 급격한 엔화 환율변동성은 없을 듯 2018-01-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급등하던 엔화가치가 떨어졌다. 29일(현지시각) 엔/달러 환율은 108.4엔까지 기록했다. 전일대비 0.35%하락이다. 지난주 22일(110.92엔)과 비교하면 2.52엔(2.27%) 하락이다. 이날 엔화가치 하락은 일본중앙은행(BOJ)이 올해에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양적 완화적인 통화정책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점차 일본은행(BOJ)가 마이너스 금리정책의 탈피 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엔화강세 요인이다. 통화정책기조가 바뀌면 엔화환율의 변동성은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 이달 개최된 다보스포럼에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총재의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하고 있다’는 발언은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일본은행측이 경제 및 물가 전망보고서와 같다며 물가전망을 바꾼 것은 아니라고 밝히면서 시장은 기존 통화정책 기조 변경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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