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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사회갈등이 사회발전에 긍정적일까? ‘긍정적’ 이라고 생각하는 서울시민들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서울시 공공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방식은 리서치 전문기관 칸타퍼블릭을 통해 전화면접방식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서울시민 중 39.8%가 갈등이 사회 발전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 답변(32.5%) 보다 7.3% 높았다. 긍정적 답변은 지난해 보다 6.65 높은 수준이다. 연령이 높은 세대보다 젊은 세대에서 사회갈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젊은 세대들은 함께 논의해 갈등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았다.
우리사회 공공갈등 발생원인은 민주적 시민의식 부족(39.1%)과 사회 신뢰부족(37.8%)라고 생각하는 시민이 많았다. 법과 제도로 인해 갈등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시민은 이보다 낮은 21.7%로 나타났다. 서울시 사업과 관련해서는 주택부문에서 공공갈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부문 갈등은 2016년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심각한 분야로 밝혀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서울시 갈등상황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해 ”서울시 갈등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화와 타협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