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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 세계경제 한층 밝게 전망 …세계경제성장률 3.9% 로 상향조정 2018-01-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새해 세계경제를 한층 밝게 전망했다. 올 성장률 전망치는 3.9%로 지난해 10월 전망치 보다 0.2% 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IMF는 22일(현지시간) ‘세계 경제 전망 수정(World Economic Outlook Update)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9%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치보다 0.2%포인트 상향조정한 수치다. IMF는 미국 세제개혁(U.S. tax cut)이 세계 경제성장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주요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의 올 경제 성장률은 지난 10월 예상치인 2.3%보다 0.4%포인트 상향조정해 2.7%로 예측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이 미국내 투자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가정하의 예측이다. 내년에는 2.5%로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의 올 성장률도 지난 10월 예상치인 2.1% 보다 0.%포인트 상향조정해 2.2%를 제시했다. 독일, 이탈리아등 성장 모멘텀을 반영했다. 중국의 올 성장률은 6.6%로 제시했다. 한국의 올 성장률 전망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IMF는 지난 10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2017년 10월11일 기사참조)

 

 

한편 IMF는 미국 세제개혁이 올해 세계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장기적인 성장모멘텀이 될 지는 회의적이다. IMF는 미국 트럼프행정부의 감세정책에 따른 경기상승 효과는 미국의 부채 증가로 이어지는 동시에 향후 저성장의 형태로 일부 대가를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로이터,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IMF 수석이코노미스트인 Maurice obstfeld는 미국세제개혁이 경상수지 적자확대와 달러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전세계적인 투자흐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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