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독일,프랑스, 오는 3월 G20 재무장관회의 암호화폐 규제제안 2018-01-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오는 G20 재무장관에서 비트코인등 암호화폐(일명 가상통화)에 대한 통일된 규제 목표가 설정될 수 있을까? 독일과 프랑스는 오는 3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암호화폐 규제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경계감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블름버그,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을 이끄는 독일과 프랑스는 오는 3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릴 예정인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두나라는 암호화폐가 테러자금의 온상이 되는 동시에 가격 급변동에 따른 금융시스템을 훼손 가능성을 우려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유로존 내 중앙은행장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지난해 12.26일기사참조)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노보트니 총재는 “비트코인이 자금세탁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며 규제 목소리를 높였다. 독일중앙은행 분데스방크의 칼 루드비히 티엘 이사도 “유로존은 디지털통화의 법적지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암호화페에 대한 통일된 규제목표가 설정될 가능성은 높다. 유럽 국가들에 앞서 아시아국가들은 암호화폐 규제 움직임을 본격화 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가상화폐 거래 자체를 전면 금지한 상태다. 이달 16일 중국 판궁성 인민은행 부총재는 암호화폐 플랫폼(모바일,앱)차단 필요성까지 말했다.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들도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결정을 내리고 있다. 향후 G20에서 암호화폐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 되면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