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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미세먼지 비상발령 … 미세먼지 , "시민건강 위협" 2018-01-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서울지역에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오늘 15일.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오늘 서울지역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50㎍/㎥를 넘어섰다. 발령일인 14일에는 57㎍/㎥에 이르렀다.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15일 공공기관주차장 360개소가 전면 폐쇄되고, 관용차 3만 3천여대는 운행을 중단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대기배출시설 12개소 가동율이 조정되고 공사장 180개소도 조업을 단축한다. 또 시민들의 자율적인 차량2부제가 시행되고 출퇴근 시간대( 첫차~9시, 18~21시) 대중교통은 무료로 운행한다.

 

서울 대기오염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면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번 조치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기위한 서울시 조치다.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는 자동차등의 배기가스와 산업용 연소등에 의해 발생한다. 화석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초미세입자는 코를 통해 직접 뇌로 들어간다. 폐암등의 호흡기 질환과 심장질환,뇌세포염증등 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있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위험한 만성 질병을 일으키며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 WHO가 추정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2016년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매년 약 700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대기오염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삶의 질과 경제를 망가뜨린다. 미세먼지는 우리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앞으로 우리사회가 막대한 비용을 치러야 할 과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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