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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혁신 꿈꾸는’ 아마존, 올해 주가 7%대 상승, 주목받는 ‘문샷씽킹'경영 2018-01-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달을 연구하기위해 망원경을 고치기보다 로켓을 쏘아 올리는 것과 같이 혁신적인 문제에 도전하는 제프 베조스가 이끄는 아마존 주가가 새해들어 7%대 가까이 올랐다. 새해 베조스는 드리머 장학프로그램에 거액을 쾌척하기로 했다.

 

 

온라인 도서서점에서 출발한 아마존 주가가 지난해 57% 급등했다. 올해 들어서도 7% 가까이 상승했다. 아마존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는 제프 베조스의 재산은 올해 들어서만 61억달러나 증가해 1051억달러(약112조원)를 넘어섰다. 이에따라 올해 들어 세계 1위부자에 올라선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베조스의 재산은 세계2위 빌게이츠(933억)와 격차를 확대했다. 지난 주 블름버그,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외신은 이같이 보도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다. 아마존은 문샷씽킹(Moonshot Thinking) 경영을 펼치고 있다. ‘문샷씽킹’은 달을 연구하기위해 망원경을 고치기보다 로켓을 쏘아 올린다는 혁신적인 사고를 요한다. 10% 개선이 아니라 10배의 혁신을 꿈꾸는 것이다.

 

 

아마존이 온라인 소매 도서서점에서 첨단 기술기업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베조스의 혁신적이고 과감한 실행이 우뚝 서있다. 아마존은 잃을 것이 적고 혁신 자체가 존재이유인 스타트업으로 출발했다. 현재는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무결제 기술을 구현한 오프라인 슈퍼마켓 아마존고로까지 발전했다. 아마존은 공룡기업이다. 2010년 매출 342억 달러, 임직원 33,700명으로 대기업으로 성장한 후, 2016년 기준 매출 1,360억달러, 임직원 341,400명에 이른다.

 

 

아마존 창업자이자 CEO인 베조스는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신이 투자한 미국 일간지 워싱텅포스트(WSJ)와 민간우주여행 사업체인 블루오리진과 우주를 향한 꿈을 펼치고 있다. 블루오리진은 지난해 바다위에서 실시한 로켓 재활용 실험에서 성공을 했다. 베조스의 아마존 경영 방식은 불확실한 환경에서 성공적인 전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성공한 기업한 베조스의 새해 아너소사이어티 발표가 있었다. 그는 미국에 온 불법체류청년, 이른바 ‘드리머’를 위한 장학금으로 340억 달러를 쾌척하기로 했다. 이 장학금은 전 WSJ 발행인인 도널드 그레이엄이 2014년에 설립한 ‘더드림 닷 유에스(The Dream US) 재단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블름버그 억만지수’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기준 1위 제프베저스(1051억달러0, 2위 빌게이츠(933억달러), 3위 워런 버핏(872억달러), 4위 마크 저커버그 (775억달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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