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독일 국채금리 큰폭 상승 … 드라기 총재 작년 ‘신트라연설’ 수준 오를까 2018-01-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10일 (현지시간) 유럽 채권시장에서 독일의 장기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54%로 전일보다 8bp(1bp=0.01%) 올랐다.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독일 국채금리 상승은 유럽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긴축 움직임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 국채금리는 대체로 미국 국채금리와 동조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56%로 전월대비 강보합이다. 독일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해 말(29일)을 0.43%로 거래를 마쳤다. 연초대비 24bp 상승이다. 독일 국채금리가 0.4%대를 보인 것은 지난해 10월이다.

지난해 독일 국채금리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6월27일 드라기 ECB 총재의 포드투갈 신트라 연설이후이다. 드라기 총재의 연설이후 유럽장기국채금리는 급등해 0.57%로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시 드라기 총재는 유럽내 디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었다는 평가와 함께와 함께 통화정책 기조의 점진적인 변화가능성을 시사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새해들어 유럽에서는 ECB의 채권매입 축소 개시와 안정적인 경제지표 등이 유럽주요국가들의 국채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