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 정부가 새해 성장률 목표를 ‘6.5% 내외’로 설정할 전망이다. 성장률 목표는 올 3월 개최되는 전국 인민대표회의(전인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6년 국내총생산 (GDP)이 74조3천 585억 위안이라고 수정 발표했다.
로이터, 블름버그등 주요외신은 5일(현지시간) 중국이 새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5% 전후로 설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정부는 지난해 연 성장률 ‘6.5% 내외’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목표는 무난히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당국은 성장률 하락세를 완만하게 유지하면서 양적성장보다는 국민 삶의 질 개선과 같은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중속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 주요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신대외 개방전략인 당국 일대일로 추진, 내수 주도 성장모델 전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발전, 소득지역 양극화 해소, 미국과의 통상 분쟁 해결, 공급측 구조개혁 추진 등의 성과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결정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올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 지출 규모는 확대할 예정이다. 재정수지 적자는 GDP대비 3.0%로 유지할 방침이다. 중국정부는 2016년 10월부터 강도 높은 부동산 억제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부동산 투자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하방 압력요인으로 진단한다. 중국 전문가들은 경제하방압력이 클 경우 기초 인프라에 대한 재정지출 확대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2016년 국내 총생산(GDP)은 74조3천 585억 위안(11조4700억달러)으로 하향조정했다. 기존 발표했던 수치보다 542억 위안 감소한 수준이다. 서비스부문 조정폭이 컸다. 서비스 부문(소매,엔터테인먼트등 포함)에서 1천 394억여 위안 적게 반영했다. 연간 GDP 성장률은 6.7%로 종전과 같이 유지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