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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미 증시 ↑, 유럽 증시 ↓....글로벌 증시 혼조 2018-01-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2018년 증시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상승하고 유럽 증시는 하락했다. 새해 무술년 한국증시는 순조롭게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0개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지난해 폐장일인 29일 종가 (24,719)보다 105포인트(0.42%) 오른 24,8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83%, 1.50% 올랐다. 국제금융센터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상승은 글로벌 경제 회복과 기업실적 확대 등이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600지수는 지난해 폐장일 종가 보다 1포인트(0.19%) 떨어진 385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의 FISE 100지수는 7,648.1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2,871.3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5,288.60로 작년 폐장일 종가보다 각각 0.52%, 0.36%, 0.45%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정상화 우려와 유로화(파운드화) 강세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새해 한국증시는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코스피는 지난해 폐장일 종가보다 12.16포인트(0.49%) 오른 2479.65로 마감했다. 시총 1・2위인 삼성전자(0.12%), SK하이닉스(0.13%)는 소폭 올랐다. 외국인은 132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7억원, 142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폐장일 종가 보다 14.03포인트(1.76%) 상승한 812.45로 거래을 마쳤다. 코스닥지수 종가가 800선을 넘은 것은 2007년 11월이후 처음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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