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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천연가스 시장 공급확대 흐름 지속…中 천연가스 LNG 가격 ↑ 2017-12-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북미, 호주, 러시아를 중심으로 공급이 대폭확대되는 추세다. 최근 천연가스 생산량 점유율 4%대를 차지하는 중국은 친환경 정책에 따라 중국내 액화천연가스 (LNG,Liguefied Natural Gas) 가격이 급등했다. 시장에선 상당기간 LNG 공급확대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달들어 중국내 LNG 가격이 톤당 1만위안을 상회했다. 중국이 친환경정책을 펼치며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천연가스는 발전단가가 석탄화력에 비해 높다. 하지만 석탄화력과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이 현저하게 낮은 친환경적 발전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천연가스 발전은 석탄화력발전(유연탄 기준)에 비해 열량당 미세먼지(PM10) 배출량은 1200분의 1,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은 1,700분의 1 수준이다.

 

중국정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석탄시설을 가스시설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따라 중국의 천연가스 생산(올 6월생산량 10,241만톤)과 수입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자국내 LNG 공급부족을 줄이기 위해 수입규모를 늘리는 추세다. 23일 중국해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중국 LNG 수입규모(1~11월 중)는 전년 동기 대비 48.4%로 급증한 3313만 톤에 달했다. 중국의 천연가스의 86%는 일대일로 프로젝트 대상국가에서 수입된다. 통상 천연가스는 LNG형태로 수입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천연가스 공급 및 가격 안정성은 관심사다. 현재 LNG공급은 북미, 호주, 러시아를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구매자 우위시장이다. 미국,러시아, 이란, 카타르등 순으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볼 때 천연가스 생산량은 미국,러시아, 이란, 카타르등 순으로 많앗고, 천연가스 수출은 카타르,호주,말레이시아등 순으로 나타났다. 중장기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지속유지될까? 전문가들은 국제유가와 아시아 LNG 가격의 연동성은 약화된 상태로 보고 있다. 최대 생산국인 미국산 LNG공급은 확대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천연가스는 수송방식에 따라 LNG와 PNG(Pipeline Natural Gas)로 구분된다. 우리나라는 수요의 전량을 lNG로 충당하고 있다. 국내 LNG수입의 90%는 중동,동남아, 호주등 6개국에 집중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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