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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 CDS 프리미엄(5년)이 하락했다. 원화는 달러화대비 강세를 보였다.
(주요 국제금융지표, 그림출처 국제금융센터)18일(현지시간)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프리미엄이 54bp(1bp=0.01%포인트)로 전날(55bp)보다 1bp 낮아졌다. 전주(11일)보다는 3bp 낮은 수치이며 지난해 보다는 11bp 오른 수치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기업이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국가부도 위험을 보여주는 지표다. 프리미엄이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기업의 신용도가 낮아졌음을 의미한다.
한국CDS는 지난 9월27일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을 둘러싸고 미국과 북한간 말싸움이 가열되면서 19개월만에 최고치인 76bp를 찍었다. 이후 하락해 지난 달말 57bp까지 떨어졌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북한리스크 완화외에 한국과 캐나다간 통화스왑 체결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88.50원으로 전날보다 1원30전(0.10%)하락했다. 전주말(11일) 대비3원 80전하락이다.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원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는 의미다. 최근 원화는 달러와 동반강세다.
1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3.71으로 전일보다 0.22포인트(0.24%) 하락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양호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시장예상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평가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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