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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국제유가가 57달러 선을 맴돌며 강세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주간 국제유가 동향(14일 기준)을 살펴보면 전주 말(7일)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번주 국제유가는 전주 말대비 35센트(9.5%) 하락했다. 전년 말과 비교하면 6.2% 상승한 수치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주간기준)보다 배럴당 32센트(0.9%) 오른 57.3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 주간시추기 감소 및 OPEC(석유수출국기구) 감산지속에 따른 수급기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상승요인인 미국 원유 시추기수는 전주 대비 4기 감소한 747기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첫째주 748기와 비교하면 1기가 줄었다. 미국 원유 시추기 수는 8월부터 감소세를 보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1월30일 개최된 173차 OPEC정기총회에서 감산기간을 내년 12월까지 9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등 10개 비회원국도 기존 감산 합의에 동참하며 지난달 국제유가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주 미 원유재고가 512만배럴 감소했다. 예상치인 376만배럴보다 136만배럴 더 감소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량은 566만배럴 증가했다. 예상치인 246만배럴보다 320만배럴 더 증가했다.
한편 1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3.4달러(0.28%) 오른 1256.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기준으로 전주말대비 0.4% 올랐다. 전년말과 비교하면 8.7% 상승한 수준이다. 최근 1년 최고치는 작년 8월2일 온스당 1,363.57달러, 최저치는 작년 12월22일 온스당 1,128.38 달러이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