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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러화, 5영업일 연속 상승 … 달러화 방향성은 흔들흔들 2017-12-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달러화가 강세다. 지난 주 미 달러화는 5영업일 연속 오르면서 주간기준으로 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림출처 국제금융센터, 주요 국제금융지표)
 

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3.90으로 전주(1일)보다 1.01포인트(0.40%)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연말 자금조달 압박 관련 헤지펀드의 달러화 매수와 트럼프 대통령의 인프라 계획발표 예정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 달러의 방향성은 불확실한 상황이다(11월 28일 기사 참조). 달러화지수가 하락할 여지도 있다. 올해 미 달러가치 흐름을 살펴보면 달러화 지수는 9월8일,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인 91.35까지 하락했다. 이후 미 연준이 9월 금리 인상과 10월 연준자산 축소 개시 등 발표로 9월부터 상승했다. 미 연준은 10월부터 대차대조표 정상화프로그램(blance sheet normalization program)에 따라 보유자산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다시 상승했다.  최근 트럼프행정부 세제개혁안(Tax Cut and Job Act) 상원 통과, 경제지표호조(3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 3.3% ↑)등이 달러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연준(Fed)의 저(低)인플레 우려, 트럼프 대통령 특검 수사 재부각 등은 달러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달 20일 펴낸 ‘2018년 미국 경제의 5대 이슈’에 따르면 미국 경제 회복과 통화정책 정상화로 최근 달러 강세가 시현되고 있으나 향후 ECB 통화 정상화, 세제개혁으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가능성, 트럼프의 수출 활성화 정책 등 약세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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