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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달러화가 강세다. 지난 주 미 달러화는 5영업일 연속 오르면서 주간기준으로 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림출처 국제금융센터, 주요 국제금융지표)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3.90으로 전주(1일)보다 1.01포인트(0.40%)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연말 자금조달 압박 관련 헤지펀드의 달러화 매수와 트럼프 대통령의 인프라 계획발표 예정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 달러의 방향성은 불확실한 상황이다(11월 28일 기사 참조). 달러화지수가 하락할 여지도 있다. 올해 미 달러가치 흐름을 살펴보면 달러화 지수는 9월8일,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인 91.35까지 하락했다. 이후 미 연준이 9월 금리 인상과 10월 연준자산 축소 개시 등 발표로 9월부터 상승했다. 미 연준은 10월부터 대차대조표 정상화프로그램(blance sheet normalization program)에 따라 보유자산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다시 상승했다. 최근 트럼프행정부 세제개혁안(Tax Cut and Job Act) 상원 통과, 경제지표호조(3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 3.3% ↑)등이 달러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연준(Fed)의 저(低)인플레 우려, 트럼프 대통령 특검 수사 재부각 등은 달러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