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인구 대국 인도, 10년 후 경제 규모 일본 추월할까? 2017-12-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신흥국 인도 GDP가 2018년 일본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일본경제연구센터는 2028년 인도 GDP가 6조달러를 넘어 일본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경제연구센터는 아시아 11개국의 중기 경제성장률 전망치에서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이 ‘인구증가’와 ‘투자확대’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언론 닛케이는 6일 이같이 보도했다.

 

인도는 인구대국(현재 13억 2900만명)이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비영리단체 인구조사국(PRB)에 따르면 2050년에는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인구대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측된다.

 

 

인구 대국 인도의 경제가 지속 성장할까?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은 1분기 6.1%로 둔화된 데 이어 2분기 5.7% 수준의 침체된 경제성장률을 보였다. 3년만에 최저치 기록이다. 화폐개혁과 기존 간접세를 인도전역으로 통일시킨 GST(Goods and Service Tax)가 인도경제 위축에 영향을 미쳤다. 화폐개혁은 지난해 11월8일 시행됐다. 불법자금과 위조화폐 척결을 위함이다. GST는 올 1월부터 도입했다. 화폐개혁이후 신규 화폐로의 전환이 다소 지연되면서 소비 위축, 생산감소 등 부정적 영향이 지속되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조만간 해소되고 중기적으로 인도경제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모건스텐리(Morgan Stanley)는 올해 4월~6월 인도성장률이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다시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인도정부는 지난해 11월8일, 기존 500루피(미화 약 7.5달러)와 1,000루피(미화 약 15달러)권의 사용을 금지하고 12월30일까지 50일간 신규 발행되는 500루피,2000루피권으로 교환하는 화페개혁을 단행했다.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