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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달러강세 …달러약세 요인은 상존 2017-11-2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 달러화는 최근 견고한 미국경제 회복과 통화정책 정상화에 힘입어 달러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달러 강세가 이어질까? 미국의 완만한 통화정책 기조는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지만 달러 약세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어 달러의 방향성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그림 출처 국제금융센터)


27일(현지시간) 파월 차기 연준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강세다. 이날 달러·유로 환율은 1,1893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16% 오른 92.93을 기록했다.

 

최근 달러는 강세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달러 흐름을 살펴보면 달러화 지수는 연초 대비 약세를 보이다가 9월 금리 인상과 10월 연준자산 축소 개시 등 발표로 9월 이후부터 상승했다(11월4일 기사 참조). 미 달러강세가 이어질까?

 

달러 약세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어 달러의 방향성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미국 피터슨 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달러가 8% 수준으로 고평가 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형환율 추정을 통해 분석한 결과다. 블름버그가 글로벌 IB 143개사들은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달러화 지수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 연준의 긴축기조 지속은 달러 강세 요인이나, 향후 ECB 통화 정상화, 세제개혁으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가능성,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성향 지속 등은 약세요인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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