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이 18대 연방하원 연정 구성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졌다. 독일 경제가 이를 극복할까?
11월 독일 경기회복세는 이어졌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 3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8% 올랐다. 독일 GDP구성 항목별 기여도에서 수출과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독일 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기간 성장률은 수출과 투자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은 현재 유로존에서 가장 경기가 좋다. 독일경제성장률은 지난 2분기에 0.6% 성장했다. 순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계소비, 정부지출, 투자 등 내수 각 분야의 고른 증가로 올 1분기 0.7%의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낮은 실업률과 높은 정부지출에 따른 내수성장이 뒷받침되고 있는 독일 경제가 정치불안에 흔들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한편, 금융서비스업체 IHS마킷이 집계한 독일의 11월종합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56.6)보다 1.0포인트 오른 57.6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50보다 높으면 경기확장을, 낮으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