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오는 12월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제도(Fed)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에서 다수 위원이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하는 내용을 담은 의사록을 공개했다. 12월 FOMC회의는 다음달 12~13일 열릴 예정이다.
연준은 11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1~1.25%로 동결했다. 또한 10월부터 4조5000억달러의 보유자산 정상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된 FOMC의사록은 기준금리의 향방을 예측하는 가늠자다.
블름버그, 로이터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다수 연준 위원들은 미국 경제의 호조를 반영, 경기 전망에 변화가 없으면 단기적으로 금리 인상이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어마등 대형 허리케인 영향으로 유가는 올랐지만,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평가했다.
한편 미 경기 호조에도 불구.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연준의 목표치(2%) 아래에 머물 수 있다고 진단한 Fed위원도 적지 않았다. 일부 위원들은 물가 상승률 정체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저하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9월 FOMC회의에서 다수 위원들은 올해 저물가 기조가 일시적이거나 특수(idosyncratic)한 현상으로 사라져 갈 것으로 판단했다. 엘런의장은 지난달 26일 클리블랜드 포럼에서 저물가 기조에 대해 미스테리(mystery)라고 말한 바 있다. 내년 금리인상 횟수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Fed위원들은 지난 FOMC회의에서 점도표상 올해 안으로 한차례 , 내년에 3차례,2019년 두차례,2020년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