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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이번주(16일기준) 달러화 대비 원화 값이 전주말(10일)대비 1.4% 하락(원·달러 환율 상승)했다. 달러화가치는 0.5% 떨어진 반면 유로화가치는 0.9% 올랐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90원(0.99%) 내린 1101.40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NDF환율은 1,096.95원으로 스왑포인트(-0.05원)를 감안하면 전거래일 현물종가 (1,101.40원)대비 4.40원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번주 4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대비 9.7% 오른 기록이다.(최근환율동향은 11.6일 기사 참조)
이날 달러화가치는 전주말 대비 8.1%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주말대비 0.5% 떨어진 93.932를 기록했다. 2016년말 대비 8.1% 하락이다. 달러인덱스는 올 9월8일,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인 91.35까지 하락한 바 있다.
유로화 가치는 전주말 대비 0.9% 상승했다. 이날 달러/유로 환율은 1,1770달러를 기록했다. 2016년말 대비 11.9% 상승이다. 달러/ 유로 환율은 올 9월 8일,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인 1,2036달러까지 상승했다. 유로화가치는 미국과 유로존의 통화정책 기조 차별화로 인해 2015년~16년에 걸쳐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다 올해들어 유로존의 경기회복에 따른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