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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 올해 수출 세계 6위 회복 전망 … 세계 시장 점유율 3.3% 달성할 듯 2017-11-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올해 우리 수출이 2015년 이후 2년 만에 세계 수출 6위를 회복할 것으로 예측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올해 3분기(7~9월)까지 우리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율은 78.5%를 기록했다.

 

 

    
 

 

국제무역연구원(KITA)이 이달 펴낸 ‘최근 수출(상품)의 특징과 우리 경제에 대한 기여’에 따르면 최근 수출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우리 수출(상품)은 세계 10대 수출국 중 가장 높은 수출증가율을 기록했다. KICA는 올해 세계수출순위는 2016년 8위에서 홍콩과 프랑스를 추월하면서 6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시장점유율 최고 수준을 기록한 3.19%(2015년)를 넘어 3.3% 달성이 예상했다. 사상 최고의 세계시장점유율 경신(更新)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주력품목에 수출의존도가 심화되면서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등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우리 수출은 10개 주력 품목이 지난해 보다 늘어났다. 반도체,선박,석유화학,석유제품등 주력품목이 전체 수출증가(18.5%)의 70%를 차지했다. 1~10월 반도체 수출증가율은 36.1%, 선박 14.2%, 석유화학 10.4%, 석유제품 9.3%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벤처기업 수출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벤처기업 수출액은 지난해 1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전기차, 항공, 우주,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첨단신소재,전기차·ESS용 축전지 등 8대 신산업의 1~8월 수출은 27.5% 증가했다. 수출 비중은 2014년 8.4%에서 11.6%로 높아졌다.

 

 

KITA는 우리 수출의 시장다변화가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세안(베트남), EU,인도 등에 대한 수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는 완화됐다. 올 1~10월 아세안29.2%, 베트남 48.7%, EU 20.7%, 인도 35.2%증가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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