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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10월 미국경제지표 중 실물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가 소폭 상승에 그쳤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저물가 관련 우려가 점차 확대됐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부의 10월소비자물가 발표 후 달러화가치는 떨어졌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가 한달 전보다 0.1% 올랐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2.0% 올랐지만 , 9월달의 상승률(0.5%)에 비해 떨어졌다.
노동부는 성명을 통해 허리케인 여파가 사라지면서 급등했던 일부 에너지 가격(휘발류 가격 2.45↓)등 하락이 영향을 미쳐 물가상승률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지난달보다 0.2% 올랐다.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1.8% 상승했다. 블름버그,로이터등 주요외신은 이날 이같이 보도했다.
이 같은 하드데이터가 내달 미국의 FOMC회의에서 영향을 줄까? 리플레이션(reflation)시대.미 연준(Fed)의 주요 정책 목표는 적정 수준의 물가 유지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최근 물가 부진이 일시적 요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수의 경제지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저물가를 우려했다. 한편 상당수 전문가들은 12월 연내금리인상에 무게 추를 놓고있다.
이날 달러화가치는 10월 소비자물가가 장기적 측면에서 저물가 전망이 유효하다는 평가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02 % 하락해 93.81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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