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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FTA 협상 올해 넘길 듯 … 미 NAFTA 철회시 북아메리카 공급체인 타격 2017-11-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트럼프 미행정부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철회하면 미국이 경기후퇴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는 서베이 조사 결과가 나왔다. 3국(미국,멕시코,캐나다) NAFTA 협상은 올해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은 현재 멕시코,캐나다와 NAFTA-TWO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NAFTA 철회 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2%가 미국경제 성장 둔화를 예상했고, 7%는 경기침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했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이코노미스트는 한명도 없었다.

 

 

3국 NAFTA협상은 올해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일부 조항에서 의견차이가 해소될 분위기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나프타협정이 올해 미국제시안대로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멕시코와 캐나다는 이미 무역경로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트럼프행정부는 트럼프대통령이 선언한 ‘미국 우선주의(American First)를 정부 최고의 목표로 상당 수 무역협정을 재검토하고 있다. 트럼프정부는 올초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시아 회귀정책의 핵심 요소인 TPP에서 탈퇴를 선언했고, NAFTA재협상과 한국등 동맹국들과도 이미 합의된 자유무역협정(FTA)을 재협상 중이다. 미국내 일각에선 트럼프 미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와 세계경제에 대한 무지가 아킬레스건이란 비판이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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