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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6일(현지시간) 독일 장기(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전일(3일.0.36%)) 대비 3bp((1bp=0.01%포인트) 떨어졌다. 7일 국제금융센터 금융속보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의 향후 1년간 1300억유로 규모의 재투자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림 출처 국제금융센터)
현재 독일 장기(10년만기) 국채금리는 미 국채금리 흐름과 동조하는 모습이다. 미국에 이어 유럽도 양적완화(QE.Quantitative Easing) 출구를 찾는 모습이다. 6일(현재시간)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0.34%로 올 최고치를 기록한 7월초 (0.57%)보다 23bp 하락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가 미 국채금리와 동조화 흐름의 보이기 시작한 기점은 올 6월27일이다. 이날 드라기 ECB총재는 포르투갈 신트라 연설에서 디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통화정책 기조의 점진적인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발언이후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열흘간 32bp급등해 7월 초 0.57%로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대채로 미 국채금리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향후 독일국채금리가 미 국채금리와 동조화 흐름이 지속될까? ECB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양적 완화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더 줄일지는 ‘판단여지’로 남겼다. 내년 1월부터 9월까지 매월 300억 유로 규모로 줄일 예정이다. 블름버그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ECB의 향후 1년내 보유채권 상환액은 1300억 유로로 재투자가 가능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