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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 국고채 금리가 크게 올랐다. 국내 시장금리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앞서 뛰었다.
11월3일 당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13%대로 지난달 말(10월31일)대비 3bp(1bp=0.01%)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2.37%대로 3bp 떨어졌다. 연중 최고점은 지난달 26일 찍었다.
국고채 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2월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이 커지면서 크게 올랐다. 전문가들은 한은 고위인사들의 연내 금리인상 시사발언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 지난 달 26일 올해 3분기 GDP(국내 총생산) 성장률이 공개된 당일 연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국고채 3년물은 2.182%, 5년물은 2.148%로 금리가 하루 만에 7~8bp 치솟았다.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국내 금융권 대출금리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0월 한달간 신한·국민·KEB하나·우리·농협은행등 국내 5대은행 주요대출상품 금리가 일제히 올랐다. 시중은행 혼합형(5년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0.44% 포인트 올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