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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2만3000선 돌파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2017-10-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다우지수가 2만3000선 돌파후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들어 50차례가 넘는 사상 최고가 경신이다. 지속성여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갈린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0개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마감가 기준으로 23,329를 기록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23,163)보다 166포인트(0.71%) 올랐다. 세제 개편안 등 트럼프 행정부의 친 성장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지수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처음으로 2만 3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0.16포인트(0.7%)오르며 사상 최고가인 23,157에 거래를 마쳤다. 올 다우지수 상승 추세를 살펴보면 올 초 2만선(1월25일)에서 24일만에 2만1천선(3월1일)을 돌파 후 106일 후 2만2천선을 넘어섰다. 이후 54일 만에 또다시 23000선을 기록하며 24000선을 돌파할 지 이목을 끈다. 미 상원의 4조달러 규모 2018년도 예산안 통과로 법인세율을 35%에서 40%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트럼프 세제개편안이 통과될 것이란 기대감은 높아졌다. 올해 다우지수가 2만4천선을 넘어설까? 세제개편안 통과를 가정해 2만4000선을 돌파를 예측하는 견해와 세제개편안 무산에 따른 경계의 의견이 갈린다. 한편 3분기 미 뮤츄얼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에서 약 360억 달러가 순유출됐다는 점에 주목해 추가 다우지수 상승에 회의적인 의견도 있다. 이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0.51%)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0.36%)도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림 출처 국제금융센터)


이날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21일 국제금융센터 특별일보에 따르면 미 상원의 예산안 통과로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43% 오른 93.66을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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