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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9월 미 고용지표가 혼조세다. 앞서 서베이 위주의 심리 지표인 미국 9월 ISM제조업 지수등이 호조를 보이며 미국경기지표에 대한 그림자가 옅게 깔렸다.
지난달 미국의 고용지표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하지만 관계 전문가들은 대형 허리케인의 영향을 감안하면 고용지표의 내용은 견조한 편이라는 의견이다. 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전달(4.4%)보다 0.2퍼센트p 낮은 4.2%로 지난 9년래 최저치다. 이달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는 시장 예상치(8만명)을 밑돌았다. 실직자 수는 대형 허리케인 여파로 3만3000명을 기록했다. 월간 실직자 증가는 7년만에 처음이다. 임금상승 여지도 나타났다.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전월비 0.5% 올랐다. 고용지표가 내용면에서 견조세를 보이면서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12월금리인상 확률을 기존 75%에서 80%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국제금융지표, 그림출처 국제금융센터 )
한편 이날 미 달러화는 미 고용지표 혼조와 트럼프 대통령의 ‘폭풍 전의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 발언등으로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6% 오른 1,1730 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15% 하락한 달러당 112.65엔을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8일 연속상승에 따른 조정을 받아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0개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일(22,775)보다 1포인트(0.01%) 내린 22,774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스톡스(Stoxx) 유럽600지수도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의회가 스페인 법원의 취소명령에도 불구 오는 9일 전체회의 개최를 분리독립 안건으로 표결함에 따른 정치불안과 영국내 브렉시트 전략관련 갈등에 다른 불확실성 등으로 전일대비 0.40% 하락해 3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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