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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아시아 신흥국 올 성장전망치 5.9% 상향조정 … 한국도 2.8% 로 올려 2017-09-2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그림 출처 ADB,www.adb.org)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아시아 신흥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9%로 예상했다. 지난 전망보다 밝다.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싱가포르등 상당수 회원국들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반면 인도등 일부 국가는 하향조정했다.

 

 

ADB는 26일 ‘2017년 아시아 역내 경제 전망 수정보고서(Asian Development Outlook (ADO) 2017)를 내놓았다. 아시아 신흥국(45개 회원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9%로 예상했다. 지난 4월 전망(5.7%)보다 0.2%포인트 높다.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도 지난 전망보다 0.1% 올려 5.8%로 예상했다.

 

ADB는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8%로 발표했다. 지난 4월 전망치인 2.5% 보다 0.3% 포인트 상향 조정이다. 7월 전망치(2.7%)에 대비 0.1% 상향 조정한 수치다. ADB는 한국의 내수 회복, 확장적 재정정책과 세계 경기 여건 개선 등을 성장률 상향의 이유로 제시했다. ADB는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 역시 지난 4월과 7월 내놓은 전망치(2.7%)보다 0.1% 높은 2.8%를 제시했다.

 

올해 신흥국 주요 국가 성장률 전망치를 살펴보면 말레이시아(5.4%)와 싱가포르(2.7%)는 각각 0.7%포인트, 0.3% 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중국도 지난 4월 전망치(6.5%)보다 2%포인트 상향조정해 6.7%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인도의 성장률 전망치는 7%로 하향조정했다. 이전 전망치인 7.4% 보다 0.4%포인트 하향 조정이다. ADB는 인도의 고액권 폐지와 새로운 세제도입에 따른 소비와 투자 부진을 하향조정 이유로 꼽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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