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美 연준, 9월 정책(FF)금리 동결 … 다음달부터 대차대조표 축소결정 2017-09-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가 9월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자산축소(대자대조표축소)를 10월에 착수한다고 결정했다. 연준이 자산 축소에 이어 연내 금리인상의 쌍끌이 통화 긴축을 할지 주목된다.

 

연준(Fed)은 20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연방기금,FF) 금리를 1.00~1.25%로 동결했다. 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번 FOMC회의에서 연준 위원들은 올해 한 차례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FOMC 위원들은 노동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상승 압력은 낮다고 평가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낮은 물가는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위원들은 성명서을 통해 경기 전망의 단기 리스크는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이 기대하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 수준이다.

 

한편 연준은 다음달부터 월간 100억 달러씩 4조5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줄여갈 방침이다. 연준은 금융위기이후 양적완화를 통해 시중에서 국채·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매입하면서 보유자산을 4조5천억 달러로 늘렸다.

 

연준이 보유자산을 축소하면 시장의 유동성 감소와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영향을 미칠까? 지금까지는 만기가 돌아오면 자산을 재매입해 시중 유동성을 유지해 왔다. 일각에서는 시장의 유동성감소와 경기둔화 가능성을 우려하는 견해도 있다. 이에 대해 연준의 ‘점진적 긴축’에 주목해 오히려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란 견해도 있다. 향후 미국(FED)보다 보유자산규모가 큰 중국(인민은행 5.2조달러),유럽(ECB5.1달러),일본(일본은행 4.7조달러)등이 자산축소에 나설지가 변수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