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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카리브해의 섬나라들과 미국본토를 휩쓴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Ima) 리스크가 완화되자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등 3대지수가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그림 출처 국제금융센터)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0개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전일(21,963.92)보다 39포인트(0.18%) 오른 22,158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이다. 22,000선 회복이다. 다우지수는 지난 8월2일 처음으로 22,000선을 돌파했다. 다우지수가 20,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월25일이다. 3월 초 21,000선을 돌파했다. 올해들어 10%이상 급등했다.
14일 국제금융센터 금융속보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는 유가상승을 배경으로 에너지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허리케인 어마와 북한 리스크 완화와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에 대한 기대 등이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다우지수를 비롯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도 올랐다. 석유주와 가스주가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600지수는 전날(381)보다 0.15% 상승해 38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생산자물가 상승세 전환등 경기호조 등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4%, 7월보다 1.9% 상승했다.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 내린 1,1885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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